2주전에 카스타드4박스를 사서 아이와 먹었는데요
아이와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자주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날 박스를 뜯고 한개를 먹고 아이에게 주려고 봉지를 들었는데 무슨 하얀 거미줄이 쳐져있었고 하얀 밥풀같은게 붙어있더라구요 순간 놀라서 보니까 구더기가 있더라고요
순간 그걸보고 구토가 나와서 아이와저는 토했어요
아이도 놀라서 소릴 지르고 너무 드럽더라구요
구더기가 움직이질않아 죽은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어다니더라구요 순간 그걸보고 너무 드러워서 구토를 한거고요
저는 너무 화가나서 롯데제과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월요일날 집으로 방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으로 찾아온 사람은 롯데제과인 성남 영업소장이란 분인데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구더기가 박스안으로 들어간거라고 자기네들은 전혀 그런게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구더기가 박스를 뚫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전너무 화가나서 공장에서 포장하는 과정에서 포장지나
보관하는 그런곳에서 구더기가 묻어서 온거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구더기가 발견된 주변에 검은색 알같은것도 묻어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분은 박스하나를 주더라구요
저는 그걸보고 너무 황당해서 말이안나오더라구여
카스타드를 먹다가 구더기가 나왔는데 그분이 카스타드를 또주는거에여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소비자를 뭘로 보는건지 정말
전그래서 그분에게 상식적으로 누가이걸 먹겠냐고 하니까 그분도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웃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담한 여자분을 거론하면서 아 왜 이걸 갖다드리라고 했지 이러면서 자기도 이해를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 소장님도 웃기더라고요 예기를 듣고 온분이 그걸 또들고 왔다는게 참나...
그렇게 소비자에게 관심이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저는 그래서 다시 가지고 가세요 하면서 다시 전화를 주세요
하고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롯데제과에서는 전화는커녕 아무런 말도없고 제전화도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영업 소장이란 사람이 구더기나온 박스를 가지고갔거든요
전너무 화가나서 제가 롯데제과에 전화를해서 따졌습니다 그랬다니 그제서야 영업소장이란 사람이 전화가와서 공장에서 조사를 한다는식으로 서로 자기들에 잘못을 회피만 하더군요
공장에서 대리라는 사람이 전화가와서 서로 핑계만 되더라구요
자기네공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이건 유통과정에서 구더기가 들어갔다는 식으로 서로 미루기만하고
일을 처리할 생각도 없이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습니다
정말화가나서 오늘 제가 롯데제과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했더니 이렇다저렇다 설명도없고 질질 끌면서 무마만 시킬려고만하고 나중에 저에게 한단소리가 그거 4박스산거 환불처리 해준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소비자를 데리고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대기업이 이런일에 그런대처 능력도 없고 대처도 하지 않을뿐더러 서로 떠넘기기식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롯데제과
이동영상과 사진은 그때 당시에 제가 찍어놓은 거에요
작성일:2015-12-15 17:10:07 211.192.10.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