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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롯데홈쇼핑 상담원들 황당

닉네임
nawcica
등록일
2012-01-11 00:05:34
조회수
4784
여러분들 새해 복은 많이들 받으셨는지요

저는 새해 부터 롯데 홈쇼핑 상담원의 안일한 태도에

열받고 있는중입니다

12월 28일 하기스 기저귀를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조카님이 걷기 시작했고 걷기 시작하면 매직 팬티라고 하길래

언니가 좀 시켜 달라고 해서

전 아직 미혼인지라

기저귀를 어떻게 시키는지 잘 몰라서 상담원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나:"지금 방송하고 있는 거 팬티 맞아요?"

상담원:네?

순간 제가 잘못 전화를 걸었나 싶어

나:롯데 홈쇼핑 아니예요? 지금 하기스 기저귀

상담원: 아 예 맞습니다

나:지금 방송하고 있는거 팬티 형 맞아요?

삼담원: 무슨 말씀이신지?

나:기저귀 팬티형 맞나구요

이렇게 답답한 상담이 시작되었고 상담원은 상품의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메뉴얼만 읆어대고 있었습니다.

여차 저차 해서 주문이 거의 완료되었고 단계별로 나누어 져있다길래 우리 조카는 15개월이라 했더니

몸무게 로 단계 나누어진다길래 울 조카는 10키로라고 했고 그러면 4단계 시키시면 된다고 하길래

4단계를 시켰고 카드 결재도 몇번을 카드번호를 반복 읆어 준다음에야 ㅡㅡ 결재가 끝나고

어렵디 어려운 멀고 먼 주문이 완료 되었습니다

30일날 제품이 도착했고 열어 보는 순간 뜨악 햇습니다

조카님이 지금 쓰지도 않는 전단계 기저귀 일반 기저귀가 온 것이죠

그래서 홈쇼핑에 다시 전화를 걸었고 업체쪽에 교환 가는 여부를 묻고 전화 준다길래 목이빠져라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길래

짜증나는 맘을 억누르고 다음날 전화했더니

아직 업체쪽에 확인도 안해보고 업체가 토일요일은 쉬니 월요일 다시 연락 준다는 싹퉁없는 답만 전해왔습니다

월요일날 전화와서는

일방적으로 제품을 보내라 그럼 우리가 업체쪽에 연락해서 교환되는 안되는지 알려주겠다
ㅡㅡ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껏 오랜 시간 기다린 고객에게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는 한마디도 없이

그래서 이럴땐 죄송하다는 사과먼저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죄송하구요
ㅡㅡ



상담 잘 못한 자신들의 불찰도 생각 안하고 그렇게 떳떳하게 저희에게 그렇게 시키는 건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되서

그리고 고객 말은 귓등으로 듣는지 한국말을 못알아듣는지

저희 쪽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자기 할말만 하고 메뉴얼대로 읆는 또 그 정체불명의 텔레토비가 시작되었습니다 했던 말 또 하고 했던말 또하고

어떤 말이 나와도 자신의 했던 말만 또 하고
ㅡㅡ

그래서 너무 열이 받아서 환불하겠다 했더니
연락 주겠다고 그러니더니

월요일날 통화했고
목요일날 오늘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돈만 받아먹고 물건만 떠넘기고 나몰라라하는 식의 안일한 태도에 화가 납니다

담주면 카드 결재날인데

제가 직접 또다시 전화해서 환불 해돌라고 말해야 합니다.

연락 주겠다고 하고선 연락 안주는건 이미 결재도 다되었고 하니
시간끌기 밖에 더 됩니까
이렇게 고객이 지쳐서 그냥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이러고 말기 바라는 것 아닙니까
돈이나 작습니까 애들 기저귀가 135,800원이나 하는지 그때 첨 알았습니다


쓰지도 못할 기저귀가 아직도 제방에 덩그라니 저렇게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늦장대응과 안일한 태도 고객을 호구로 아는 태도 돗대기 시장입니까?
롯데 홈쇼핑은?

팔면 장땡이고 고객의 편의나 불편사항따위 아예 올릴 공간조차 없는 롯데 사이트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

대기업이라고 믿고 시켰건만 몇몇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리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교육을 시키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잘하는 사람까지 욕먹는 거라구요

진짜 이럴땐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화만 나네요
작성일:2012-01-11 00:05:34 14.138.7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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