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쯤에 에어컨(AF-HA152CHA)을 샀는데 실외기를 보호하는 커버가 없어 냉각핀이 날카롭고 쉽게 손상이 되어 <삼성전자서비스 질문과 답변>에 글을 올리니 실외기에 GUIDE-SCREEN(실외기 보호망) 추가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외기 보호망을 설치요청을 위해 출장서비스 예약을 하여 2014.9.12일 광안센터 CS프로(엔지니어, 김종민)가 왔는데 실외기 보호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서비스신청한 내용도 모르고 왔더군요.
그래서 <질문과 답변>을 보여 주었더니 내일 부품이 오면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을 내어서 예약을 한 것인데 엔지니어가 소비자의 요청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방문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당연히 알고 오는 줄 알았고 몰랐다면 전화로 문의를 먼저하고 오는 것이 맞지 않냐며 삼성서비스 정말 썩었네요라고 했더니 자신은 삼성직원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불친절하고 소비자가 요청한 내용도 모르고 방문하여 소비자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삼성전자서비스 정말 실망입니다. 엔지니어 한명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서비스 정말 썩었네요라는 말에 자신은 삼성직원이 아니라며 답을 회피하고 고발하겠다니 그럼 고발해보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광안센터 CS프로(엔지니어) 김종민을 고발합니다.
작성일:2014-09-12 11:30:23 121.162.2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