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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에 16,000칼로리짜리 G 보일러를 설치했는데 처음에 온수가 제대로 안 나와
생산판매한 곳에 이야기 하니 찬물이 많이 유입되어 그렇다고 감압밸브를 설치하였지만 시원찮았고
A/S기사가 오고 나서도 따뜻한 물이 정상적인 것이 아니어서
다시 얘기하니 A/S기사가 오고 나서는 좀 나은 것 같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온수가 바로 원하는 것만큼 나오지 않아요....
이 후로는 설치 한 곳이나 A/S 기사들은 한결같이 저탕식이어서 그렇다니..........
벽하나 건너에서 욕실까지 오는데 물 약 50~60리터 정도를 허비해야만 따끈한 물이 나오니
이번 G보일러 전까지 썼던 보일러는 틀면 금방 뜨거운 물이 나오던데 이놈의 G 보일러는 왜 그런지...
하여튼 맘에 안 들어요...
다른 것도 그런지 딴 것과 바꾸어 사용해 보고 싶지만 안 된다네요....
이럴 때 어떤 방법으로 해야 내 맘에 드는 보일러가 될까요?????
---위의 내용의 글을 며칠전에 올렸더니 지워지고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확인한 보일러에는 [순간식]이란 표시만 있고 저탕식이라고는 눈뜨고 찾아보아도 없고 눈감고 찾아보아도 없었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내일 쯤 공정거래위원회나 권익위원회에 문의해 보겠습니다...
순간식이라고 표기하고 저탕식을 판매하면 소비자가 잘 못 한것인지?
아니면 생산(판매)자가 표기가 거짓이지는 아닌지?
작성일:2012-03-21 11:26:47
112.217.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