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저녁 파리바게트 고양시 탄현지점에서 치즈케잌을 샀습니다
집에가서 조금 먹었는데 저녁 9시30분쯤에 배가아프고 구토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체했는줄 알고 활명수를 먹었는데 구토가 나길래 토했더니 치즈케잌이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배가 뒤틀리게 아파서 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하더군요
병원비로 68,000원을 냈습니다
3일 신랑이 지점에 케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점에서 하는말이 본사에서 역학조사를 해야하니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4일 본사에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화니 '지금 조사중이라고 또 연락하겠다'고 했고 10일 연락이 없어 탄현지점에 전화했더니 본사에서 아직 연락이 안왔다고 하고 본사 상담실에 전화하니' 치즈케잌값만은 보내드려야지요' 하면서 계좌번호를 불러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치즈케잌 값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장염이 걸렸는데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가아닌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10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작성일:2014-07-11 16:45:22 211.192.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