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레져용품 브랜드 블랙야크의 추악한 면모를 보면서 실망감을 금치 못하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2014년 5월 말경 등산모임이 있어 평소에 등산을 즐기지는 않지만 갖춰 입어야 할거 같아 고가를 지불하고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이름있는 브랜드 블랙야크를 선택하고 바지를 하나 장만 했는데 몇번 일어섰다 앉았다를 했는데 무릎위에 찰과상을 입어 샤워도 못하고 2주일을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A/S센터에서는 바지가 불량이어서 교환해 줄 수도 있다면서 의사소견서나 진단서가 있어야 한다는데 지네 사장처럼 조폭도 아니고 그럼 싸데기 맞고 진단서 받았나요? 아이들 장난감을 샀는데 그 장난감이 불량이라 아이가 다쳤는데 장난감만 교환해 주겠다는 거하고 똑같습니다. 그것마저 아이가 자라서 장난감이 필요없어질 때쯤 교환해 주겠다는데.. 필요할때 등산복도 못입고 등산했음. 어처구니 없네요. 추악한 자들에게 일침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작성일:2014-06-24 08:53:03 211.192.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