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E마트에 갔다가 체리가 일주일간만 이가격에 판다고 해서 얼른가서 샀습니다
그런데 가만이 보니 그옆에 500g짜리 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을 비교해보니, 아까 일주일간만 그가격에 판매한다는 체리는 900g에 12.800원 에 100g당 1.422원이고 500g짜리는 100g당 1.396원이더라구요
마치 900g짜리가 더 싼것처럼 광고를 떠들더라구요
물론 다른사람들도 900g짜리에 몰려있었구요
어이가 없어서 직원에게 두개가 다른것이냐고 물었더니 같은거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따졌더니 자기네도 모른다고 본사에서 지시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이건 소비자가 우롱당하는기분이 들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시정했으면 합니다
작성일:2014-06-20 13:30:35 202.14.9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