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명의라 요금이 과다발생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어 KT로 확인을 하니 가입당시 54,000원 요금제를 가입해달라고 하였지만 착오가 있었는지 34,000원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요금이 과다발생한점 확인후 계약서 사본을 받지 못한 제과실도 있기에 더이상 문제삼지 않았고 시동생과 거주지도 다르고 휴대폰 요금도 제가 결제할꺼라서 주소변경과 모바일청구서도 변경하였고 제명의 통장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연락처도 상담원을 통해 변경하였습니다.
금일 부산은행SMS서비스로 모르는 번호의 휴대폰 요금 인출된 사실을 알고 KT로 확인해보니 시동생 명의의 청구서가 통합청구 되어 있어 그런것 같다고 함.
통합청구가 되어있어서 제가 분리신청을 한거고 제가 제명의의 통장결제 변경도 하지 않은 번호가 어떻게 인출이 되는지 이해가 안갈뿐더러 오히러 처리하신 상담원이 통화중 한숨까지 쉬면서 한마디 사과말도 없었고 급기야 흥분하여 녹취내용 확인후 상급자 전화요청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수가 있습니까?
모든 공과금 결제일이 맞물려 결제가 다 되고 늦게 요금이 빠져나가서 다행이지 만약 다른 결제건들이 결제가 안되었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제가 요청하지도 않은 휴대폰번호의 요금이 자동으로 인출이 된다는건 개인정보가 보호가 전혀 안된다는 결론 아닙니까? 무조건 내일 오전 9시 확인해서 전화해준다는 말외에는 뚜렷한 입장과 처리방안도 말씀못하시고 답답하고 짜증나서 글올립니다.
통합청구가 편리한건지 짜증나는건지 도대체 화가납니다.
내일은 어떤 변명을 늘어놓을지~~~
이데로 넘어가기는 결코 싫습니다. 요금제도 잘못되어 많은 돈을 물고 억울하고 짜증이 났는데 통장에서 KT맘데로 인출해가는 이런행위 분명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