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8일 현대홈쇼핑 카다로그(책자)를 보고 캐리어에어컨 구입 요청
2) 구매후 해피콜 요청이 없어서 5월 14일 현대홈쇼핑에 전화를 하니 엉뚱한 번호(다른사람번호)로 전화를 했고 당연히 전화를 받지 못함.
3) 5월 15일 에어컨 업체에서 직접전화가 와서 에어컨 설명을 듣고 구매취소를 하였으나 반품비 30,000원을 고객이 부담해야 된다고 함. ---이미 물품을 출고 하였다고 함.
4) 엉뚱한 번호로 전화를 했고 이제 전화를 받고 구매취소를 하였으니 당연히 반품비를 줄 수 없다고 함.
5) 이후 현대홈쇼핑에 구매취소를 요청--현대홈쇼핑에서는 협력업체와 의논해서 빠른 시간안에 처리해 주겠다고 함. 그리고 연락이 없음.
6) 오늘 캐리어 에어컨 판매처에서 전화가 와서 반품비를 고객이 부담하여야 된다고 함. ---반품비는 현대홈쇼핑에 요청하라고 함.
7) 부담을 못하겠다고 말하였고 그 문제는 현대홈쇼핑과 판매처에서 잘못한 것이니 고객이 부담할 의무는 없다고 함.
8) 5월 16일 오전 현대홈쇼핑에 전화를 해서 또 다른 상담원에게 설명하였고 현대홈쇼핑에서는 협력업체 협력업체와 연락해서 처리하겠다고 함.
9) 그리고 아래와 같은 문자를 12시30분경 받음
현대홈쇼핑- 캐리어 에어컨 관련해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 어려우신 것 같아부득이 문자 남겨드립니다. 5/14협력사 해피콜시 고객님 핸드폰이 당분간 통화하실수 없다 하셔서 문자로 연락드렸고 안심번호로 계속 전화 드렸다고 합니다. 5/14당사에서도 전화 드렸으나 010-6552-2012부재이셨으며 5/15협력사 해리콜 진행하여 고객님께 설치지연 안내드렸습니다. 알려주신 번호로 여러번 통화시도 문자 발송후 제품이 발송되었고 기사님도 여러번 통화 시도하신 건이기에 발송 후 취소 비용 3만원 부담해주셔야 결재취소가 가능한점 양해 바랍니다.
엉뚱한 번호로 전화를 하셨으니 당연히 전화를 받을 수가 없었겠지요. 그리고 15일 캐리어 판매처 통화시 제품 설명(해피콜)을 듣고 취소를 하였는데 왜 물건이 이미 배송이 되었나요? 그걸 왜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까? 에어컨은 제품설명을 듣고 고객이 동의해야 물건이 발송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았고 그래서 문자 남겼다 이게 말이됩니까?
이게 고객의 잘못인가요? 현대홈쇼핑과 캐리어에어컨 판매처 잘못아닌가요? 고객의 잘못이면 당연히 저희가 반품비를 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저희의 잘못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반품비는 현대홈쇼핑과 협력업체의 문제이지 저희와는 상관없는데 왜 두 회사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카드승인 취소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가요?
작성일:2014-05-16 17:10:35 220.73.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