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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컨슈머는 소비자 제보가 접수되면 해당 업체나 기관 등에 해결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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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씨는 무교동에 KT대리점에서 기변으로 갤럭시S4미니를 구매하였음.
대리점에서는 전산장애로 바로 해결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 후 핸드폰을 수령하였음
이틀이 지나고 개통이 안되서 대리점에 방문해서 개통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전산장애로 어렵다는 입장표명과 언제 개통될지 모른다는 입장임
KT본사 핸드폰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왜 안되는지 물어봤으나
전산장애로 어렵다는 입장으로 언제 복구가 되는지 모른다는 입장으로
인터넷 1기가 1개월 사용권 준다는 입장임
KT단독영업기간 동안에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에만 신경쓰고 있으며
대리점에서는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가입자는 전산문제가 없다고 했으나
기존에 KT를 쓰고 있는 가입자에 대한 기기변경에서 개통문제가 있다고 했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법도 제시 못하고 있다.
KT는 지난달 27일 단독 영업을 재개한 후 10만명이 넘게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가입자를 토대로
가입자를 많이 늘리고 있으나 기존가입자에 대한 서비스는 불편 및 피해에 대해서는
아무조치가 없다.
작성일:2014-05-0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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