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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당한 S화재 상담원

닉네임
마이콜
등록일
2012-02-22 10:30:45
조회수
3750
출근하는 길에 우리애 유치원 데려다 주고

차문을 열려다 차키를 안에다 두고 내렸다

그것고 시동도 끄지 않고......

차문을 열어야 되니 보험회사에 전화했는데

차번호를 얘기하라길래

00 오 0000 말했더니 상담원 왈

등록된 번호가 아닌데요......

뭔가 오해하시는것 같아요......

나는 다시 00 오징어할때 "오" 0000 잠시후 왈

글쎄 입력이 되어있지 않아요...

황당하다

내가 8년간 들고 있는 보험인데 내 자료가 없단다

할수없이 추운날씨에 일반 카센타에 15,000원 주고

문열어달래서 회사에 지각하고 하도 궁금해서

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등록된 번호란다 이건 또 무슨 황당!

"아까는 다른상담원이 내차번호 없다고 해서

추위에 떨다 내돈으로 차문열고 왔다"

그상담원 바꿔달라하니 잠시뒤 전화드리겠다한다

얼마후 전화가 왔다 .회의중이었다.못받았다

내가 나중에 다시 보험회사에 전화했다

죄송하지만 내 차 번호를 00 5 0000으로 검색했단다

차번호 구조도 모르는 상담원이 상담원이라니

녹음돼있으니까 들어보세요 내가 오징어할때 "오"라고 했잖아요

그러고 상담원 마지막 말 "15,000원 보내드릴까요?"

그냥 끊었다. 보험도 끊었다
작성일:2012-02-22 10:30:45 122.35.2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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