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K 통신사를 쓰고 있는데요 가입시75요금제를 3개월은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그냥 구두상으로 유지해달라는 부탁조여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가 내가 쓰는 용량 대비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다른 조금 더 저렴 한 요금제로 변경하기 위해서 통신사측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통신사에서는 3개월동안 이요금제를 쓰기로 대리점과 약조 하지않았냐며 대리점의 동의 없이는 요금제 변경이 불가능 하다며 저한테 대리점의 동의 후 대리점이 승락을 하면 바꿔 주겠다고...
이게 말이 되는 일 입니까?
제가 여지저기 수소문 해서 저의 사례와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본 결과 저처럼 3개월이 안되도 바꿨던 사람도 있었구요 그떄 대리점에서는 그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이렇게 되면 자기네가 손해라고...
우리들은 핸드폰 팔아서 대리점이 이익을 보는줄 알았는데 통신사와 대리점간의 상관관계가 있나가보죠??
제가 어쩃든 3개월간 75요금제를 쓰게 된다면 어찌되었던 간에 두 통신사와 대리점에서는 서로 윈윈 하는가 보지요???
도저히 소비자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어느 휴대폰 대리점을 가보세요.
이기계 얼마라고 정찰가가 붙어있지 않습니다.정부 정책에 따라 그날그날 요금이 다르다며 자기들끼리만 알아볼수 있는 장부를 들이대면서 계산기를 두드리죠.
대리점 동의하에 요금제를 변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작성일:2014-03-03 15:39:03 125.12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