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2011년6/9일.

연비16~22k이며 디자인 심플하고 때마침 차가 필요해서 신청한지 한달만에 모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막상 타다보니 광고연비보다는 훨씬 적은연비였다고 속상하던찰나에 구입한지 한달도 되지않아 TV뉴스에서 기아모닝이 연비를 1순위로 소비자를 속인뉴스와 함께2011 4월~7월 사이에 휘발유와 가스겸 제조한차량이 리콜된다는 인터넷정보에 그사이에서 구입한 휘발유차량인 제차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되돌릴수 없는일. 조금만 줄이고 꼭 필요할때만 운전하자는 마음으로 운전하며 다니던중 구입한지 4~5개월, 10월달부터 시동이잘 걸리지않았고 또다시 걸어도 액셀을 밟아야 시동이 걸린 결점이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2월2일

오일교환으로 기아서비스방문중 차량점검서비스로인해

직원분이 발전연결이 튀어나왔다하면서 혹시 시동이 잘 안걸리고 그런적있냐하시기에 그렇다고 10월달부터 1달에 4~5회정도 그러다가 11월에는 7~8회

갈수록 횟수가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발전연결을 교체해주시고 시동이 잘걸릴거라했지만 그다음날 역시 시동이 걸리지않았습니다.서비스로 다시찿아간다했더니 오시는건 좋지만 공업사쪽으로 의뢰하는것이 나을거라하시더군요!

이제는 주 2~3회정도로 악셀을 밟아야 시동이 걸렸고 그때마다 시동걸리면 휘발유냄새와 차가 덜덜떨었으며 소음이심했고 운행중에도휘발유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그래도 일은다녀야했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운행하고 다녔습니다

1월26일

다시 향교서비스에 의뢰했더니 아무이상이없다했고 시동은 아침에 걸어봐야아니까 시간될때 맡기라고 하기에 마침 기아서비스+공업사인 ⥀⥁공업사로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1월30일

오후에 서비스로 찿아가서 맡기고 돌아왔습니다.

소음의 원인인 벨트를 교환했다고했으며 창문내리는벨트도 교환했고 아침에 시동이 걸려서 시동의 원인은 아직 못찿았다고 하시기에 그럼 저녁마다 제차를 그곳에 가져다놓고 아침에 시동걸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의했더니 다른차량도 할일이 많은데 제차만을 어찌하냐면서 팀장님과 의논해서 1~2시간뒤에 전화가 오길 일단 연료펌프를 갈았으니 타보라고해서 공장에서 집까지 7~8분거리인데 휘발유냄새가 진동을해 창문을 열어놓고달렸습니다

서비스라면 연료펌프를 갈면 2~3일간 냄새가 날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다면 그 짧은시간이나마 불안해하지않을수도 있었을건데 여러모로 속상했습니다.

1월31일

080-200-2000 기아콜센터,기아직원과의 통화를번복하며 이런불만을 호소하며

2월1일

또다시 공장으로입고해서 점검해본결과 이상이없다며 다시집으로 와야만했고 그뒤로도 계속된 시동의 불안정과 휘발유냄새와 소음으로 인하여 계속된 고객콜센터,기아서비스직원으로 연결하였으나 바위에 계란치듯한 연속이었고

2/1일,2/2일

계속된 콜센터로 저의 입장을 밝혔으며

2/9일

시동걸어본결과 역시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2월10일

혹여나 해서 시내를 운전하는중 차에서 고무냄새가 나길래 세워놓고 밖으로나가보니 고무탄냄새와 본네트에서 연기가 나고있었고 열어보니 어디서 탄줄모르지만 한참을 열을식히고 혹여나 뒷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지않을까싶어서 엎드려서바라보니 머풀러통가장자리에서 물이새고있었습니다.

서비스로전화하니 긴급출동의뢰해서 견인하라는것이었다. 20분지나니까 출동시킨다고 연락왔고 또다시 20여분만에 도착을했습니다.이렇게 큰회사가 긴급출동 신청한지 40여분만에 도착했다는게 이해가 가질않았습니다.

사고원인은 벨트가 미끄러져서 벨트가 탄것이었다며 교체했도 머풀러 가장자리가 불량이라 2월15일날 물건이 온다며 그때 교체해주신다고 연락과함께 제집앞으로 차를 세워놓았습니다.

사고는 한순간.

사고가 안났을뿐 사고가 난거나 다름없는것. 만일 고속도로라도 달렸다면 대형사고로이어질 큰사고였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또 어떤 고장이 일어날까요?

갈수록 여러가지문제가 발생하며 아직도 원인을 모른 시동과 소음과 휘발유냄새와 불량머풀러통과 벨트의 탄 원인등........

2월14일

2/10일통화당시 연락준다던 소식이 오전10시까지도 연락이없기에 또다시 통화했더니 그쪽에서 연락이 안왔냐며 재요청을 하겠다며 전주기아서비스에서 그쪽 직원한분이 2월15일날 아침에 일찍 끌고가서 처리하도록하겠다며 통화했지만 오후3시경에 담당직원이 전화오길고객과의 약속있어서 오후에 가면안되겠냐고사정을 하시게에 어쩔수없이 응했지만 소비자인 저의 입장에선 너무 안일하게 응하는 서비스를보면 속이 타고 답답했습니다.

2월15일

오늘 머풀러가온다고 하던것이 현대 모비스로 내일온다며 오늘은 안되고 내일 차를 가져간다며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고를 당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사고후유증으로 차도못타고 힘들어하는데 하물며 원인도모르고 있는 그차를 대충대충책임감없는 시간흐름으로 시간만 미루는....

구입한지 몇개월도안된차량이 몇번의 정비를받고도 원인도 모르며 저 또한 한가정의 가장인 저로서는 지난 말일부터 일을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것을 누가 책임지며 어디에다 물어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1등 기업인 회사에서 이런차를 리콜안한다면 어느기업이 살아남겠습니까.리콜해주십시오

2012-02-16 16:14:11 14.138.78.90

상단영역

본문영역

자동차항공

기아자동차 뉴모닝 리콜..

게시물 댓글

비회원 로그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