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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국내에 귀국해서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국내제품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S전자 갤**S-Ⅱ를 선택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했죠.
그 당시 화면도 큼지막하고 보기에도 시원해서 선택을 했지만 그 것이 큰 실수임을 얼마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답니다.
[1] 구입 후 2개월 정도 지나서 왼쪽에 볼륨버튼이 작동을 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접촉불량이라고 하면서 바로 수리를 해주더군요.
[2] 그리고 또 2개월이 지나 이번엔 안테나 꼭지가 떨어져 나가더군요.
그래서 다시 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수리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는 지난 몇주전에 발생하였다.
[3] 드디어 결정적인 것 : 폰을 외부에서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 몰랐었는데 2월 초에 밖에서
우연히 이용할 기회가 있어 사용하다 보니 다른 기능은 이상이 없는데 서서히 화면이
사라지면서 화면이 까맣게 되더군요. 중요한 사항을 보고 있던지라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수리를 요청했는데(혹시 그럴리가 없다고 우길까봐 들고
가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게 동일한 상태를 만들려구 추운겨울에 폰을 외부에 노출할 수 있도록
손에 들고서 약 10분을 걸어 갔답니다. 서비스센터에 도착하고 보니 동일한 상태는 만들었는데
손이 얼어서 덜덜덜......ㅠㅠ) 아무튼 갔더니 고생한 보람도 없이 제품에 대한 하자를 이미 알고
있다면서 바로 수리(스크린판교체)를 해주더군요. 억울∼
아니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도 Recall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직원이 대답 못하더군요. 물론 서비스센타 직원이 무슨 죄입니까?
더욱 짜증이 났던 것은 수리가 끝났다면서 폰을 주는데 보호필름을 부착없이 줘서
필름 부착 요청했더니 불가능하다더군요. 왕짜증∼
☞ 이런 중요한 제품의 하자가 있는데도 어떻게 인터넷엔 아무런 내용이 없었을까요? 궁금∼
주요 하자 : S전자 갤**S-Ⅱ 제품은 추위엔 화면이 까맣게 바뀌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라는 사실
작성일:2012-02-15 1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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