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이사를 하였는 데 아이방을 정리 중 책장을 옮기다가 새 장판이 찢어졌습니다.
리모델링을 다 마친 집이었고 책장에는 책을 다 꽂아논 상태였는 데 옆으로 옮기다가 찢어졌는 데요.
이사업체 사장은 하는 말이 책을 다 꽂고 옮긴 상태여서 어쩔 수 없다고(좀 무거워서 두 명이 밀어서
옮김)가버렸습니다. 나중에 아이방을 다시 꼼꼼히 정리하다 심하게 장판이 찢어져서 말려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업체 사장한테 전화하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한다는 말만하고 다시 전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8~9통을 먼저 전화했는 데 다시 전화준다고 끊어 놓고는 이제는 아예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장판이 찢어졌는 데 사과는 커녕 대꾸자체도 안해버리는 게 너무 화나네요
고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광주 한솔 익스프레스입니다.
작성일:2014-01-21 23:51:54 125.12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