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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J택배사와 택배 지원 만행을 고발합니다.

닉네임
등록일
2014-01-08 21:23:51
조회수
4674
첨부파일
 사진140103_002.jpg (524249 Byte)
CJ택배 직원 최민*씨(01*-5665-178*)가 저지른 만행에 대한 분을 풀 길이 없어 올립니다.


1. 예스24에 책을 주문한 후 급하게 필요해서 사이트에서 배송추적 확인해 보니 1월3일 출발했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오후 4시쯤 다시 사이트에 확인해 보니 받지도 않았는데 2시 47분에 인수자 이름까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집에 온 가족이 다 있었는데 초인종 소리를 못들었나하고 경비실 3군데를 다 뒤졌는데 없고요. 최민우 담당자 핸드폰이 뜨길래 전화했습니다.
녹음을 해 놓지 못한게 분하군요.

고객: 아니, 제가 받지도 않았는데 여기 2시 47분에 받았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뭐예요?
택배: 주소가 어디신데요?
고객: 00아파트 몇동 몇호요.
택배: 아, 지금 가고 있어요.
고객: 2시 47분에 받았다고 되어 있는게 뭐냐고요?
택배: 오늘 중으로만 가면 되는 건데 그렇게 몰아붙이면 어떡합니까?
(몰아붙이다니 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거짓으로 기록해 놓은 건 슬쩍 빼놓고요)
고객: 앞으로 거래 안하면 되니까.. 최대한 빨리 보내주세요.

금방 초인종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첨부파일 사진과 같은 모습의 메모가 쓰여진 택배가 문앞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받지 않은 택배를 받았다고 한 거짓말 때문에 불만 사항을 말했더니 엉뚱한 말을 써놨네요.

고객의 정당한 요구에 이런 메모를 써놓고 사라지니 고객인 제 입장에서는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었습니다.
신뢰가 가장 우선시되야 할 택배는 거짓말을 했고 늦었습니다.
보통의 이런 경우 늦어서 죄송합니다. 덧붙인다면 오늘 물량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정도면 됩니다.
거짓말을 왜 하며, 고객 응대 교육할 때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안 배우나요?

2. 뒤늦게 배송된 책을 꺼내서 보니 사진과 같이 책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곧장 나가 봤으니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일부러 파손시킬 리는 없을 테니 최민*씨가 한 짓으로 생각됩니다. 거짓말에 남의 재산 파손까지..

3. 1월3일 일어난 일에 대해 CJ택배사에 항의 전화 및 고객 민원을 넣었으며 제가 요구한 것은 단순한 사과 전화 한 통이었습니다. 그런데 1월 8일 현재까지 사과 전화는 커녕 오늘 우연히 다른 택배를 배달하는 중에 최민우씨와 정면으로 마주쳤으나 내가 뭘 잘못했느냐? 그쪽은 잘못한 게 없느냐?로 적반하장이네요. 할 말이 없어 그냥 가시라 했더니 현관문을 잡고 발을 끼워서 문을 못 닫게 하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6시까지 사과 전화가 없으면 소비자보호원, 인터넷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하고 가시라 했습니다만 6시 56분인 지금까지도 전화가 없으니 이렇게 올려도 괜찮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4. 사과 전화 한 통이면 배상도 그냥 넘어갔을 일이었으며 쥐꼬리만한 수수료에 얼마나 시달리면 그럴까 좋게 이해하려는 마음도 있었으나 택배사 문제 뿐만 아니라 최민우씨 인성 자체도 문제인 것 같아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택배 불친절 검색하면 CJ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 글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도 대기업이라 이리저리 빠져나간다는 둥.. 무책임한 말만 있더군요. 대기업인지 삼성 계열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수많은 대한국민 국민들이 불친절을 넘어서 위혐, 협박하는 CJ택배 직원들 때문에 불행하게 살아도 된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먼컨슈머가 정확히 어떤 일은 해 주실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 소비자를 보호해 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다음 요구 조건을 중재 부탁드립니다.

1.최민우씨의 사과 전화(010-5665-1781)
2.CJ대한통운 노원대리점의 사과전화(CJ 홈피에 민원을 계속 올렸으나 노원대리점이 연락을 하지 않은 것 같음)
3.현 지역 CJ 택배직원 최민우씨 교체
4.파손된 책 배상(현재 진행 중이라고 알고 있으나 아직 연락, 배송 없음)
작성일:2014-01-08 21:23:51 202.14.9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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