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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옐로우캡, 문제 있습니다

닉네임
우먼컨슈머
등록일
2014-01-01 22:44:13
조회수
4263
안녕하세요, 전화상으로 문의를 드렸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일(12월31일) 4시 40분경 통화했구요.

제 집사람이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송을 옐로우캡에 의뢰를 했고요.

상황은 받으시는 분 연락처가 잘못 기록되어 택배기사분이 전달을 해야하는 과정에서 화가 난것 같습니다.

입력된 전화번호가 판단이 어려울 경우 주문자에게 전화해서 다시한번 확인해야 하는게 맞다고 판단되어지네요.

숫자를 쓴 저희입장에서 잘못 숫자를 판단한건 옐로우캡 측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택배기사분이 받으시는 분과 제 집사람에게 화를내고 배송을 못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배송업체에서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사실을 이해할수가 없고,

지금 받으시는분은 무서워서 그분에게 택배를 받지 못하겠으니 취소를 요청하네요.

더욱 이해할수없는건 옐로우캡 불만신고 후 상담원과의 통화된 내용이네요.

택배기사분은 일산지점 소장님이었고, 상담원말로는 1이라는 숫자가 언뜻 9로도 보인다는 겁니다.

또한 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계신분이 할 행동으로는 안보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녹취내용인데요.

아내가 당황했는지 세번의 통화내용중 마지막내용만 녹취가 되어있습니다.

언성을 높히고 소리를 지르는 택배기사분의 음성은 있지만, 무자비한 언어폭력 내용은 녹취가 안되었습니다.

아마 두번의 통화 후 집사람이 "녹취했으니 신고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로 세번째 통화에서 욕은 안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언성을 높이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로 보았을때 역시 이해가 안되고요.

방금 택배기사분과 제가 직접 통화를 해본결과 전화도중 전화를 끊어버리는 등 "자기는 잘못이 없으니 하고 싶으며 위에 신고를 해라"는 식의 태도 또한 마음에 안드네요.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택배기사 : 010-9014-9683
작성일:2014-01-01 22:44:13 220.7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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