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3달전 GS홈쇼핑에서 까사미아 접시세트를 샀습니다.28만원정도

한달도 안되서 접시하나가 (처음 사용한 제품)전자렌지에서 30초정도만에 퍽소리와 함께 두동강이 났습니다.

뭐 개중에 하나려니했고 그쪽 직원도 반품교체 해준다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2월 초쯤 다시 접시 하나(4번정도 사용한 제품)를 전자렌지에 돌리는데 15초만에 퍽소리와 함께 반실금(두동강은 나지 않았지만 정확히 반이 짜게짐)이 가버렸습니다.

이때 주방에서 터지는 소리 안들었으면 그냥 들었다가 2차 사고 발생할뻔했습니다.

실금이라 두동강 나지 않아서 그냥 들었을겁니다.

너무 어의 없어 전화를 했더니 콜센터에서 A/S전담부서로 연결을 해주더군요.

전화에서 그 얘기를 하니 큰문제인양 소비자들의 안전이 달린 문제니 자기네들도 대책을 강구하고 검토해봐야 겠다고 하더군요.그리고나서 빠른시일네에 답변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반품해주겠지했는데 답변이 안오더라고요.4일정도 지나서 다시 전화했더니 A/S센터에선

전화드릴테니 번호를 불러주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또 4~5일 지나서 와이프한테(구매자) 전화를 해서 반품 안된다고만 하더군요.A/S기간이 한달인데 한달이 지나서 안된다고요.

솔직히 접시제품 40피스짜리를 한달동안 둘이 몇번이나 사용을 해보겠습니까?

그래서 다시 제가 콜센터에 전화하니 A/S센터 바꿔준다고 하고 2분정도 대기음후 그쪽 전화번호가 따로 없어서 연결을 못시켜준다고하더군요.(저번엔 잘만 바꿔줘놓고선)

몇분후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왜 연락처 남긴 나한테 전화 안하고 부인한테 했냐니까

콜센터 직원이 번호를 잘못받아적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선 무조건 그동안 사용부주의도 있을수도 있고 A/S기간 한달이 지나 안된다는말만 하네요.

그러면 2장 파손나며 버린 음식값은 누구한테 물어야되고.

또 앞으로 파손날지 모르는 위험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라는 말인가요.

2013-12-16 11:35:32 211.234.1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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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에서 구매한 까사미아 접시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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