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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의 구태의연한 작태를 알립니다

닉네임
이팔청춘
등록일
2012-02-04 12:07:34
조회수
3706
저는 2012년 1월 31일 지인의 장례식에 누님부부와 같이 참석하고 저 차에 매형은 조수석에 누님은 뒷자석에 타고 오다가 톨게이트로 내려오다 눈길에 미끄려서 가드레일을 부딧쳐 매형은 머리와 얼굴에 크게 상처를 입어 거의 실신 상태가 되었고 누나도 많이 다쳤으나 저는 다행히 옆구리만 결리고 다치지 않았습니다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불렀고 한화 손해보험에도 신고를 하였습니다

지금부터가 한화 손해보험의 구태의연함 입니다
오늘(2월 2일)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화 손해보험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작성 할 것이 있다고 해서 사고 경위에 대하여 얘기 한후 사인을 해 주었는데 갑자기 저가 운전하지 않고 매형이 운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만 운전하는 특약으로 보험을 들었기에 내가 당연히 운전을 했다고 하니 운전석에서 매형의 살점이
나왔다고 하면서 머리카락도 보려주며 그것도 운전석에서 나왔으니 검사를 하겠다고 하면서 바른대로 말하라고 하면서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무슨 날벼락인지...
저는 너무 항당해서 조수석에서 실신 상태에 있던 매형을 렉카차 운전사가 보았으니 확인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간 후 119소방대원 2명이 움직이지 못하는 매형을 조수석에서 끌어내 구급대에 옮긴 것이 생각나 그 한화 조사실장에게 전화로 얘기 하니 그 사람 왈 거짓말탐지기로 조사하면 밝혀 질 것이라고 합니다
한참 후에 그 조사실장이 저에게 전화해서 누님이 동부화재인가에 가입했으니 그 보험으로 대체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너무 항당해 고속도로 CCTV로 확인하면 누가 운전했는지 알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즘이 무슨 유신시대도 아니고 전두환 정권때도 아닌데 저렇듯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을 하는지 한화 손해보험의 구태의연함에 너무 황당하고 화가 치밀어 옵니다 그리고 누님의 개인 신상까지 허락도 없이 조사 했다는 것과 한화 손해보험에 교통사고 신고를 하였는데 렉카차가 올려면 2-3시간 걸린다고 했습니다 차길에 너무 위험한 가운데 있는데 2-3시간 걸린다니 말이나 됩니까

한화 손해보험이라는 말만 들어도 이제 치가 떨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말도 안되는 항당함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절대로 한화 보험만은 가입하지 말라고 말을 정말 간절히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일:2012-02-04 12:07:34 122.35.2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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