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동동 금촌점 한국타이어 총판대리점에서 2012 1월 6일 스타렉스차량에 48주11 의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했다.
그런데 2주정도 지나 교체 한 타이어중 하나가 측면에 금이가서 갈라져 있었다.
그리고 1개만 48주11이었고 나머지3개는 47주11의 타이어로 교체돼 있었다.
타이어 바닥이 아닌 측면이 갈라져서 터질 듯 매우 위험하여 한국타이어 총판대리점에 교환 신청을 하자
고객의 잘못으로 돌리고 교환신청을 거부하였다.
본사와 대리점 모두 한목소리로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였으며 5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교체한 본인으로서는
정말 억울했다
한국타이어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고객관리를 하다니 실망이다.
다시 정리해 보면 이렇다.
1.48주 11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했으면서 이를 속이고 47주11의 타이어로 교체하였다.
2.처음부터 불량이었던 타이어를 교체해 놓고 외부충격이라며 측면이 터질 듯 갈라졌다는 것
만약 그 말이 맞는다면 어디 무서워서 차를 달리겠는가? 다 측면이 갈라질 텐데
카센터의 전문의도 외부충격이 아니라고 했다.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너무나 억울하고 불이익을 당한 마음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한국타이어의 이런 불친절함을 알고 잘 대응해야 하다는 생각에서였다.
고객상담센터에 문의를 하여도 본사 책임자와 대화를 하여도 결과는 마찬가지로 고객의 잘못이었다.
반성도 없고 우기는 한국타이어 정말 실망이다.
결국 내 돈 내고 타이어 두 번을 교체했다.
작성일:2012-02-02 11:52:25 112.217.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