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에서 한솔 전기매트를 구매했습니다.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동일 제품을 기분좋게 구매하였습니다. 거실에서 점점 추워지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빠른 배송을 원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다행히 배송은 빠르게 왔는데, 제품을 개봉한 순간, 이게 웬일입니까! 사용하던 제품을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했던 겁니다. 지퍼 포장안에 있어야 할 비닐 새포장은 전혀 온데간데 없고 사용하던 매트와 사용설명서 북이 이리저리 꾸겨지고 접힌 채 사용한 흔적 그대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찝찝했지만 너무 추운 탓에 그대로 전선을 연결하여 사용을 해 본 결과, 반쪽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겁니다. 사용했던 제품에 불량품을 판매한거지요. 이에 위메프에 빠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기 때문에요. 바로 당일 맞교환을 원했지만 당시 상담했던 김효* 상담원은 확인 후, 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사과의 인사조차 없이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바로 오전내로 진행사항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그날 업무가 마무리 될 때까지 연락 한 통 없이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해서 확인을 했지만 다른 상담원이 그저 확인만 해보겠다고 하고 일이 지연됨에 따라 위메프의 신속하지 못한 상담 스킬과 불량품 및 사용제품을 판매한 위메프와 한솔 매트를 고발합니다.
작성일:2013-11-29 16:16:35 218.234.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