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12월 26일에 청호나이스에서 공기청정기 3년약정을 계약하였습니다,
월 렌탈비는 29,900원이며 여기에는 2달에 한번 서비스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의무화가 있습니다.
2회 누락시 위약금 없이 해지 할수 있다는 내용도 알고 있습니다.
2월 4월에도 그렇게 제가 먼저 연락하여 서비스 점검을 받았었고,, 6월에는 서비스를 못받고.
7월2일에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1회 누락건으로 인정했습니다.(고객센터,담당제주부서)
이때 항의 전화도 많이 했었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저는 짝수달 방문인줄알고 8월내내 기다렸는데 오질않았고, 확인결과 9월방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때도 고객센터와 담당제주부서, 서비스만족팀과도 연락하여 빠른 방문 접수를 하였고, 주말(일요일) 방문 요청을 드렸습니다. 서비스 누락이 되어서 저는 플래너가 아닌 앤지니어 쪽으로 담당이 바뀐 상황이였습니다.
9월 12일에 플래너께서 연락이 와서는 방문 가능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담당은 엔지니어 쪽으로 알고있는데 누가 방문할지 정확히 확인하고 다시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중으로 약속이 잡히면 안되니까요.. 그러니 그 플래너가 본인은 처음 일을 시작해서 잘 모르겠다면서 확인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후로 연락이 없다가 9월 27(금) 엔지니어가 연락이 왔어요. 일요일 방문 요청하니 일요일은 당직이 아니라서 본인말고 다른 엔지니어를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라고 했죠.
일요일(29일)이 되었어요. 오전내내 연락을 기다렸어요.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른 엔지니어 방문이기 때문에 연락처도 모르고 언제 오냐고 묻지도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오후 4시가 다되어갈 쯤 연락이 왔어요. 지금 당장 방문 하겠다고요. 제가 말했죠. 미리 약속도 안잡고 당장 방문하겠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 하냐고요. 지금 애기 낮잠 자고 있어서 지금은 안되고 6시쯤에 다시한번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연락이 왔어요. 저는 밖에서 저녁먹고 있었어요. 집에가면 9시쯤 될것 같으니 그때 올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말했죠. 무슨 서비스 점검 날짜와 시간을 당일 그 시간에 잡냐구요. 그전 최소한 하루 전이나. 정말 백번 양보해서 당일 오전중에라도 연락이 왔으면 오후 약속을 빼지 않았냐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약속 잡는게 어딨냐고요..
9월 서비스 점검이 안되어 10월 1일에 전화 했습니다. 고객센터 1588-2290으로 연락하여 장유진 상담원과 통화하니 담당부서에서 연락갈꺼라고 하더군요.
조금 있다가 064-711-5073 제주 담당부서 강운석 님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서비스건에 대해서 항의하니 고객인 제가 약속 파기를 했고, 서비스를 안받겠다고 했다는 군요. 저도 항의 했죠. 약속을 그렇게 잡는데 제가 어떻게 시간을 쪼개냐고, 적어도 오전중에 연락이 왔어야 되는거 아니냐고요.. 그렇게 항의해도 무조건 제 잘못이니 누락이 아니라는 겁니다. 참내,,9월에는 5번에 일요일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필 맨 마지막 일요일에.. 4시 다되어가는 영업시간(자신들의 말로는 5시까지라고 했습니다) 끝나기 한시간 전쯤에 연락이 와서는 방문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점검을 받냐고..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누락건으로 몰리기 싫어서 짜맞쳐서 전화한것도 웃기고, 자신들이 확인하는 전산상에 고객님이 약속파기를 했다며 그 전산상에 올라온 내용만 보고 당사 잘못이 아니라 고객 잘못이라고 말하는 담당부서 직원도 어이없구요. 수차례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담당부서쪽으로 전달하겠다는 내용 밖에 없었습니다. 억울해서 15:08 김도연 고객센터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서비스 점검 받기전 약속을 잡는데 위같은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고객인 제가 약속 파기를 했다는데 그게 맞느냐고,, 정말 서비스 점검 받을 때는 당일 그 시간에 연락와서 방문하는게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니라고 당사쪽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매번 점검 받을때마다 항의하는것도 짜증나고 고객이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를 못 받는것 같아서 억울하고 돈아깝습니다.다시한번 언급 드리지만. 방문 약속을 그런식으로 잡아서 이행이 안됐다고 고객 잘못이라고 말하는건 정말 억울합니다. 전산상에는 제가 6시 방문을 했다고 적혀있다는데 전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전화한번 달라고 했지요. 삼자대면도 가능합니다. 담당 직원은 뭣도 모르고 자신들이 이익되는 말로 적어놓은 그글을 보고 우깁니다.
작성일:2013-10-01 16:31:08 125.12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