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구입시기 : 2012년 12월. 출퇴근 용도로 사용. 출근지는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음. 8월 18일 경주에 고속도로를 달려 경주로 가고 있는데 왼쪽 뒷바퀴가 펑크나 보험회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렀고,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였음. 생각보다 스페어 타이어가 너무 허접한 것이 달려 있어 안전상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다시 대구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함. 왼쪽 뒷바퀴가 찢어져서 교체하여야 하고, 오른쪽 뒷바퀴도 찢어져서 교체해야할 것 같다고 함. 일요일이고 휴가철이라 문열어 놓은 곳도 많지 않고 해서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70만원을 주고 교체하였음. 대구로 돌아온 후, 19일 월요일 아우디 매장을 방문. 소비자의 운전 부주의와 운전습관에 의해 타이어가 파손되었다고 배상해 줄 수 없다고 함. 그동안 차를 조심조심 몰았고. 운전경력도 10년이 넘어서 그동안 베르나, 싼타페, SM 5등 다수의 국내차를 운전하였지만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사고 경험도 없음.일요일에 경황이 없어 타이어를 타이어 교체한 곳에 두고 왔음. 월요일에 폐타이어 보내달라고 연락 하니, 벌써 타이어를 처분하였다고 말함. 폐타이어를 찾아서 보내달라고 했고 찾지 못한다면 휠을 가지고 추론해야 한다고 함. 지금 현재 왼쪽 휠에 찍힌 자국이 있고, 오른쪽 휠에는 잔 기스 같은 것이나있음, 타이어가 터진쪽은 왼쪽 휠임. 그런데, 원래는 지금의 오른쪽은 휠이 왼쪽에, 왼쪽 휠이 오른쪽에 그러니까 타이어 휠의 좌우가 바뀐 상태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좌우가 바뀐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이어가 터진 쪽은 지금의 오른쪽 휠, 잔기스만 있는 쪽에서 발생함. 사고당시 긴급출동 서비스 기사님이 증명해 줄 수 있음. 아우디 측에서는 소비자측의 부주의라고 원론적인 얘기만 함. 독일차는 휠밖으로 타이어가 나와있어 소비자가 느끼지 못하는 작은 충격에도 타이어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타야한다고 함. 소비자 과실로 몰아가는데 분통이 터지고 조사하여 배상받기를 원함.
작성일:2013-08-20 10:34:13 125.12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