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자주이용하던 상점 '못된고양이'라는 악세사리점에서 친구의 생일기념으로 귀걸이를 사주었습니다. 계산할때 직원의 태도가 눈한번마주치지않고 한손으로 돈을 받고 한손으로 구입한제품을 주더군요. 그때부터 조금 불쾌했죠 제가학생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손님을 정말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이 바빠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때는 매장에 손님이 별로없었습니다. 물건을 산다음에 물건을 확인해보았는데 귀걸이 침이 완전히 떨어져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매장에 가서 이야기를해보았는데 바꿔줄수 없다더군요. 바꿔주지 않은 것도 화가나는데 그것보다도 직원분의 태도가 정말 불량하였습니다. 죄송하단 말도 없이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 내시더군요. 저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도 딴짓을하시며 무시하더군요 그런데 그직원분도 제품이 안좋다는걸 인정하더군요 더더욱 화가났습니다. 정말표정도 불쾌했고 만약제가 어른들과 함께갔어도 이런 태도를 보였을까요? 그렇게 비싼물건은아니지만 소비자입장으로써 그게 일하는 사람의 태도가 잘 갖춰져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보상은바라지도 않습니다. 직원의 태도를 다시한번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2013-08-02 18:43:44 125.12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