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공무원 생활을 얼마남기지 않고 정년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으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한푼 두푼 저축하여 정년퇴직후 가족과 여가 선용을 위해 르노삼성에서는 최고 좋다는 SM-7을 등록비포함 4천만원에 작년 9월 신차 출시하자 마자 구입하여 주말이면 차량 새차며 차 관리에 혼신을 다하던중 최근에 운전석 뒷쪽 뒷 범퍼 부분에 시꺼먼 분진같은것이 묻어 수건으로 계속 닦아오다 금일 포항 연일에 있는 르노삼성써비스에 차를갇고 직접 방문하여 원인을 문의결과 제동장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뒷바퀴에서 드럼과 패드에서 나는 분진이라는 것을 정비업체 팀장에게 확인하고 수리가 가능한지 문의결과 수리는 불가하고 본사에서 니콜지시가 내려와야 된다는 답변을 듣고 황당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고급 신모텔인 SM-7을 출시한지도 몇개월 되지않는 신차가 벌서 이모양이라니 말이 됩니까?
그것도 고객지원센타에 문의결과 차량 운행에는 문제가 없고 단지패드와 라이닝에서 문제가 있어 연구 검토중에 있으니 기다리고 있으라는 고객지원팀장 염준우씨 말씀에 이래도 르노삼성 이라고 할수있는지 .....
무엇이 고객만족 100%라는 르노삼성 자동차 문구가 부끄럽지 않는지.....
지금 환경 오염주범인 석면가루인 패드에 나는 분진가루가 뒷범퍼 및 뒤 창문에 시꺼멓게 묻어 있는데도 결함이 아니라고 하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무슨 배짱인지 궁금하여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저같은 선의에 피해자가 두번다시 나타나지 말기를.....
작성일:2012-01-26 07:53:22 113.10.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