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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분경 성북구 동소문동5가 성신여대의 인근의 해당점포에서 수제초콜릿 두개를 구입하려했습니다만, 저희쪽에서 말을 잘못하여 다른제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쯤에서부터 무언가 오해를 하셨는지,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그쪽분이 잘못말하신거잖아요'라는 말만 되풀이하였고
저는 다른것으로 교환되는지 묻고, 친구는 빨리바꿔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판매안한다며, 싸가지없는년, 별거지같은게 왔다느니'로 시작하여 고함까지 쳤습니다.
친구가 신고한다고 하니 신고하라며 나가라고 고함을 치더군요.
진열대에 벌레꼬였다고 지적했던것이 오히려 기분나쁘게 들은것 같네요.
판매거부나 다른건 몰라도 욕설하고 고함치며 기분상하게 한것에 관하여 처벌이나, 다른방법은 없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작성일:2013-06-22 1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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