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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사고후 고객의 안전과 신변은 119에서 보호받으라는 현대해상민원담당자고발합니다

닉네임
이은미
등록일
2013-06-19 09:35:08
조회수
4764
최근에 차사고나서 현대해상 하이카 서비스 접수를 하고
사고 접수및 후처리하는 1시간가량 2차사고의 위협(갓길방치)느끼고
현대해상 직원은 사고현장에 나타나지도 않고 하청업체 렉카차 기사분이 사고접수처리를 다 하시더라고요
현대해상 민원접수팀에 불만을 토로했는데 현대해상 민원 담당자의 답변은
통상적으로 현대해상직원은 사고현장에 바로 오지 않고 하청업체(계약된 렉카차 기사분)이 다처리르 한다고 합니다 - 이것도 이번 사고나서 알았음
또한 고객의 사고 후 처리시 고객의 신변, 안전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원한다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현대해상 광고에 주장하는 고객 감동 서비스는 뭐냐고 물어봣더니
보상(돈, 병원비) 에대한 최선을다해 객에게 감동을 준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사고나서 불안에 떨고있는 고객이 후덜덜 거리는 손으로 접수를해서 사고처리반, 렉카차 모두 불러달라 햇는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하청업체분만 띡보내고 한시간가량 사고흔적을 찾는다고
갓길을 돌아다니며 착고 차안에 아이와 임산부는 길가 차안에 방치되어있었습니다.
사고난것보다 한시간가량 갓길에 방치되며 2차사고의 위협에 더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햇지만
현대해상은 아무런 책임이 없고 하청업체 직원의 실수라고만 합니다. ㅠㅠ

저는 현대의 브랜드를 믿었고
고객감동이라는 그 문구를 믿고
다른 자동차보험보다 비싼
하이카 서비스 자동차보험을 들었고
사고났을시 어느 보험사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대해상 민원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 깨달았습니다.
그건 고객인 저의 착각이라는걸요
현대해상 측은 보상만 잘해주면 된다는 식이고
사고 후 고객의 안전이나 신변은 자기들과는 상관없다는 식의 상담내용에 너무 불쾌합니다.

결국 제 불만은 사고 처리 접수한 하이카 하청업체의 계약해지로 끝이나는 것같아 정말 씁슬합니다.

고객고객하는 현대해상 갑들은 고객한테도 갑이었네요
작성일:2013-06-19 09:35:08 210.183.1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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