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은 얼마안되지만...절 진상고객 취급해서 너무화가나서 올립니다.
나무모양의 벽 시트시를 구매했는데요.환불을 바라는건 아니구요,부족한 나뭇잎을 더 달라고 했는데
완강히 거부하면서 본인들 오류에는 인정안하고 제가 늦게 확인했다는 것만 가지고 판매처와 인터파크에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물건 구매는 5.7에 인터파크에서 구매했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 집을 꾸미고 싶어서 시크지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직장생활을 해서 바로 확인을 못하고 5.16 저녁에 확인하게 됐습니다.
시트지에 있는 완성샘플을 보고 하나씩 붙이는데 나뭇잎 개수가 20개 정도 모자르더라구요
그래서 한장이 덜 왔나싶어서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판매처에 전화했더니
그게 다고 완성그림은 그냥 그래픽으로 더 있어보이게 만든거라 똑같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 완성그림은 인터파크 판매사이트에 있다고...
아니 그럼 물건을 보낼때 완성그림을 제대로 보내야지 왜 거짓그림으로 보내냐고 따졌더니
그건 어쩔수 없다고 원래그런거라면서
붙이기전에 나뭇잎 하나하나 세어보지 왜 세어보지도 않고 그러냐
저보러 왜 인터파크에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냐라 하더라구요
그럼 왜 제품이나 인터파크에 이미지가 다르다는 글도 없냐 라고 물었더니
자기들은 맞게 판거니 절대 어떻게 해줄수 없다고만 하면서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딴사람들은 아무소리도 없는데 저혼자 왜이러냐고 오히려 더 화를 내더군요
더이상 대화가 안되서 인터파크에 전화했더니
인터파크에서는 이미 구매하고 7일이 지났기 때문에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군요
전 음식도 아니고 공산품이라 상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잘못 표기해서 보냈는데
그쪽에 대한 실수는 인정이 안되는거냐고 물으니
판매처에서 거부하면 자기들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똑같은 상황에 전화가 몇번이상 와야지 제재를 가한다나...
한건 가지고는 해줄수 없다는군요...
소비자편에서 유리하게 해결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들이 이정도밖에 해줄 수 없는 입장이라는 말만...
인터파크에서는 시간경과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제 잘못이라고 하네요
그냥 환불받고 싶은 목적보다는
인터파크가 그닥 고객에 입장에서 중간매개역활을 제대로 안한다는걸 알리고 싶네요.
소비자센타로 할려다가 우연히 여길 알게 되서 글 올립니다.
인터파크 제가 산 시트지 사진 올립니다.
첫번째 큰사진이이 제품보낼때 보내는 완성그림이구요
아래 두개는 실사랍니다.
그냥 봐서는 똑같은걸로 착각하게 되요
인터넷에서 물건 많이 사는데...
이렇게 화나기는 첨이네요...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