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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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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몽구 회장님 반품 전시차를 새차로 둔갑해서 팔려다 걸리다

닉네임
고영권
등록일
2012-01-19 00:15:54
조회수
3648
얼마전에 처제가 차를 사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20대 중반이니 혼자서 차량 구매에서부터 보험등록까지 해보라고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계약을 했답니다.

모닝으로다가....

제고차량인데 공장에서 아직 출고도 안된차라 새차라고 하더군요.

계약금 10만원 내고 기분이 좋답니다. 오너 드라이브가 된다고요....

며칠이 지나서 17일 2시경 기아자동차 동광주 직영점으로 같이 가보았습니다.

가서 카드로 전액 계산을 다 하고 매장 견적서를 다시 확인 했습니다

근데 견적서가 바뀌면서 떡하니 전시차량이라고 적어져 있네요 처제의 견적서와 다르게요....

왜 전시차량이냐 새차 아니냐? 이러고 물어보니 새차랍니다. 죽어도 새차랍니다.

자기를 못 믿으면 차를 어떻게 팔겠냐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할인을 좀 해드릴려고 이렇게 적어 놓은거다.

새차가 아니면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 이러더군요. 그러면 문서로 작성하자 하니깐 그럼 차 사시지 마라.

이렇게 말 하더군요. 안사겠다 계약금이랑 다 내놔라 하니 후회하실텐데요 이러더군요 ㅎㅎㅎ

갑자기 지점장이 나옵니다 더 가관입니다. 잠실에서 전시되어 있던 차이고, 손님이 주문해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품된 차라고 하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물어봤습니다. 처음부터 몰랐냐고 하니 영업사원들은 새차인지 전시차인 모르고,

출하장에서만 알 수 있다네요

이게 말이나 되냐고 하니 어쩔수 없는거랍니다. 그러더니 계약 취소 했으니 책임을 졌다는 겁니다.

이게 기아자동차의 현실 입니다. 웃기지도 않네요.. 본사에 전화해서 따지니 더 가관입니다. 본인 되시냐고

정확히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답니다. 그러더니 연락 한통 없네요.....

이게 대한민국 기아자동차의 현실입니다. 지점장이 웃으면서 어여 나가세요 이러네요

기아자동차 동광주 직영점 사원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돈 몇푼 챙기려고 사람을 속입니까?

당신네들 자식들도 똑같이 당할겁니다... 잘먹고 잘사세요 정몽구 기아차 회장님

참고로 녹음파일도 있네요 방송사에서 줘보라고 연락 오네요 ㅎㅎㅎ
작성일:2012-01-19 00:15:54 112.2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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