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현대자동차 싼타페DM을 구매하였습니다.
문자의발단은 온열시드에 있었습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타는 사람인지라 온열시트 및 온열 스티어링까지
비싼 옵션을 선택해서 차량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에는 11월달쯤에는 별문제없이 씨트가 따뜻하였는데. 얼마후 미지근하고 따뜻하지 않은 겁니다. 동호회 사람들에게 자문한결과 온열시트에 불량이 있다는 겁니다.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가 기능장애를 일으킨다는 겁니다. 현대 A/S에 문의하니 부품 불량으로 계선품이나올때까지 기다려달라는겁니다. 온열시트는 추워서 옵션으로 선택했는데. 정작 겨울이 다 지나도록 소식도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전화를 드렸으나 기다리라고만 하고...열받아서 본사에 의뢰를했더니 이제서야 부품을 보내준다는겁니다. 겨울이 다지나간 3월에서..3개월동안 춥게 겨울을 춥게 지냈습니다. 제가 이점에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측에서는 보상을 해줄수없답니다. 날씨가 따뜻한 지금에 온열시트를 쓸일이 거의없지요. 따지고보면 이제 다음 겨울에나 쓸거같은데. 1년동안 비싼돈주고산 내차에 손해가 생기는겁니다.
보상받을수있나요?
한가지더 이상한거는 현대측에서도 온열시트가 불량인걸알면서 개선 부품이나올때까지 몇개월동안 생산을 했다는겁니다. 일단 불량 부품이있는 차량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아무말없이 정상차량인듯 판매를 했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이상있으면 개선 될때가지 생산을 멈춰야하는게아닌가 싶네요. 불량 부품으로인해 불이라도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보상도 받고싶고 고발도하고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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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현대자동차와 소비자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부품입고로 수리중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작성일:2013-03-14 10:30:34 210.183.17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