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8일날 계약을 하고 배송은 2013년 3월 2일날 받았습니다. 침대를 설치하고나서
2013년 3월 6일인 어제 처음 침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삐그덕소리나는게 너무 심해서 침대를 구입한 홈퍼니처에 1:1 상담으로 A/S 신청을 했지만 업체에서는 오지도않고 계속해서 저희집 바닥탓을 했고, 또 방문일정조차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 볼 생각도 하지 않은채 저희한테 수평을 잘 맞추라는 소리밖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침대 전문가도아니고 시공업자도아닙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사님이 해주시는 대로 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책임한 업체의 태도는 납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침대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 매트리스를 걷어낸후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상태는 한쪽 다리가 푹 꺼져서 수평이 안맞는 상태인것 을 확인 했고, 그 다리는 제힘으로 복구가 불가능 한 상태입니다. 침대를 구입후 딱한번 사용했는데 다리가 꺼졌다면 분명 업체에서 불량품을 조립해서 판매 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잘못이 아니니 책임지지 못하겠다 합니다.
그리고나서 업체와 통화를 하던도중에 저희가 침대 상태를 설명하고, 환불을 요구했지만 고작 침대 하나 사놓고 요구하지 못할 것을 요구하냐는 식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더 이상 대화가 불가능 할것 같아 피해구제를 요청합니다.
작성일:2013-03-07 16:55:38 175.192.21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