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며 시간에 쫓겨 급하게 글을 올리다 보니
내용이 미흡하고 오타도 많아 수정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듯 하네요...
진행 과정 중에 제가 느낀 감정을 다 말씀드리지 못한 것들이 많아 아쉽기도 하구요..
깎아준다고도 했지만 끝까지 반품을 주장했던 상처 받은 마음을요.
남편이 용돈 모아 생일 선물로 사주는 거라고 잘 부탁드린다 했는데도 쓰던 물건을 보내고..
쓰던 물건으로 가져오구도 바꿔주면 되는 거지 바꿔준다는데 까탈이고 생트집이라는 태도..
하자가 있었던 걸 공장에서도 매장에서도 모르고 보낸 거란 터무니없는 변명(나중에 cctv 확인하니 2인용 쇼파 두 개의 포장 상태가 각각 다르게 하나는 박스 포장 후에 비닐 포장으로 제대로 되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쇼파에 비닐만 씌워져 있었어요) ..
쇼파의 플라스틱 받침이 심하게 끌리고 밀려 닳아 있었고 가죽도 작지만 세 군데나 찢겨 있었는데...
계약금도 계약금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전 그분들의 태도를 용인할 수가 없습니다..
작성일:2013-02-14 01:02:28 175.192.21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