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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25일낮에 두타1층 키스미달링이라는 매장에서 코트를구입했습니다...가격은250만원이구요....큰맘먹고 구입한옷인데 가져와서보니 양쪽소매부분털트리밍이짝짝이라 다시서울까지가서 교환받아왔습니다..당시교환할때 옷에주름과스크래치를지적하니 점원은옷의특성이라더군요...암튼그말을믿고교환받았습니다..참고로저희집은충남서산입니다...25일에사고26일에교환받고 27일날아침에입고외출하려고 주머니에동전을넣는순간동전이바닥으로 떨어져서보니 주머니에커다란구멍이있었습니다...정말화가나더군요...저는 이옷이가격만큼의퀄리티가없다생각하고 바로가지고가려고알아보니 월요일오후까지휴무더군요...화나는마음을월요일까지참고 밤에다시가서환불을요구했더니 안된다네요..이유는교환당시제가지적한주름부분이제가입어서그렇게됐다고 옷의특성이랄땐언제고 말을바꾸더라구요..암튼 저는 매장직원이랑은대화가안되겠다싶어서 두타고객센타로직원을데리고가서중재를부탁했고 거기서는 소비자보호원에저대신서면작성해서올려주겠다고해서 믿고맡겼는데매장측이유리하게허위로작성해서올렸더라구요...정말 억울하고분해서 명절지나고 고객센타랑매장측을고소조치하려고합니다....요즘도이렇게배짱영업을하는데가있네요....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잘처리될수있도록도움부탁드려요..
작성일:2013-02-08 2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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