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에 lg 냉장고최신형 R-U913LBWS를 구입했습니다.
설치 다음날부터 냉장고 특유의 냄새가 심하게 나서 lg as에 전화해서 기사가 방문 했습니다.
기사의 말로는 제품에는 이상이 없다고.그러니 교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돌아 갔습니다.
다시 2-3주 쯤 쓰면서 청소도 하고 냉장고 내의 음식 용기도 바꿔 보았지만
냄새는 역시 계속 났습니다.
2번째 as에 전화를 했더니 기사 방문을 받아보라고
교환,환불은 방문한 기사의 재량이라고 했습니다.
기사가 다시 방문을 했으나 대답은 마찬가지로, 이상이 있으면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나오는데
이상이 없다는겁니다.
그러면서 동전을 넣거나 탈취제를 사다 넣으라더군요.
국내 최대의 가전회사를 믿고 최신형의 냉장고를 오래 쓰려고 제일 비싼걸로 샀는데.
냉장고 악취가 왜 환불의 사유가 안되는지 모르겠군요.
AS에 전화 하면 기사가 방문을 해야 하는게 순서라고 하고
기사는 냄새가 나는걸 인정하면서도 냄새는 환불사유가 아니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냉장고 구입전에 쓰던것은 미국산 월풀이며 20년 쓰고도 냉장,냉동 기능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모터 소리가 좀 나서 큰 맘 먹고 이번에도 20년 쓰려고 제일 비싼걸로, 최신형으로 샀습니다
환불 받기 원합니다.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2013-01-16 18:34:15 175.192.21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