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고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개선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노후준비 종합진단 서비스 : 4개 영역(대인관계, 건강, 재무, 여가), 37개 문항으로 구성된 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하여 영역별 노후준비 수준에 대한 진단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로 국민연금공단 행복노후설계센터를 방문하거나, ‘내연금(http://csa.nps.or.kr)’ 사이트에서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다.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7월까지 39천명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이번 개선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1일까지 내연금사이트에서 노후준비 종합진단 체험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영화예매권 제공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노후준비 종합진단 서비스를 기초로 국민의 노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노후설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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