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대표 수산물인 갈치, 고등어, 오징어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락시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갈치 도매가격은 상품(上品) 5㎏이 11만313원으로 지난해(3만7000원) 보다 158.2% 올랐다.

고등어 도매가격 역시 20㎏ 수입(상) 상품의 가격이 6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83.7% 오르는 등 수산물 가격이 최대 2.5배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최소 3개월 전부터 사전 비축해 이번 수산물 행사를 마련했다.

해당 제품은 냉동 갈치(330g 내외·대·미)를 4980원에, 캐나다 북극해 냉동 자반 고등어(650g내외·1손)을 4700원에, 동해안 선동 오징어 (250g내외·미)를 1280원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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