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중기(27)가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이 됐다.
코카콜라는 15일 "송중기의 시원한 미소와 풋풋한 이미지가 스프라이트 콘셉트와 맞아 전격 결정하게 됐다"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트렌디 젊은층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SBS TV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어린 세종으로 나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JTBC '메이드 인 유'를 진행하면서 영화 '늑대소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스프라이트' 광고는 3월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박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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