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중소기업 육성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 제조업체다. 17일까지 지원신청서 및 참가 계획서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02-2600-62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2일 오후 2시30분 염창동 우림블루나인비즈니스센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대비한 설명회를 연다.서울세관 소속 실무자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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