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탤런트

 

탤런트 김수현(25)이 6월30일 일본 시부야 공회당에서 현지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수현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한류 신세대 배우로 꼽힌다”며 “NHK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영화 ‘도둑들’이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어 김수현을 향한 일본 대중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프로모션차 몇 차례 일본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은 처음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지금까지 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의 하이라이트, 메이킹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6월5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을 앞두고 있다. 17일 이 영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63만뷰를 넘기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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