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7~17일 평일 오후 3시부터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7~17일 평일 오후 3시부터다.

7일과 14일은 전통 복식에 대한 이해와 과거 급제자의 옷 앵삼을 만드는 체험 ‘알록달록 우리 옷’, 8일과 15일은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동반가족을 위한 ‘우리는 고고학자 가족3’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알록달록 우리 옷’에는 어린이 동반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일과 16일은 조선시대 풍속화를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을 알아보는 ‘조선시대 그림일기’, 10일과 17일은 어린이박물관 전시실의 ‘주거’ 영역에 대한 이해와 활동카드를 활용한 탐험으로 이뤄진 ‘옛사람들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등이 열린다. 초등학교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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