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닥스, ‘New Direction’ 아우터 컬렉션 출시
■ 투썸플레이스, 2022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선봬
■ 폰타나, 디종 허니머스타드 소스 출시
■ 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출시

라네즈가 2022년 '홀리데이 대즐(Holiday Dazzle)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올해의 '홀리데이 대즐' 컬렉션은 열기구 풍선 오너먼트(장식품)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제품 상자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디자인을 반영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더불어 희망을 담은 열기구를 통해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따뜻하게 녹이고, 꿈꾸던 소원이 이뤄지는 눈부시고 황홀한 연말을 선사하는 의미도 담았다.

'홀리데이 대즐 컬렉션'은 라네즈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했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세트’는 초저분자 블루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보습부터 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을 전하는 제품이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과 함께 토너, 에멀전, 아이크림을 담았다. '미니 립 슬리핑 마스크 세트'는 자는 동안 입술 각질을 관리하고 보습 성분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베리, 자몽, 애플라임 향 제품을 미니 사이즈로 담았다. '래디언씨 크림 세트’는 단 2주 만에 피부 톤을 30% 개선하는 래디언씨 크림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래디언씨 어드밴스드 이펙터로 구성했다.

희망을 담은 열기구 풍선을 모티브로, 행복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담은 2022년 라네즈 '홀리데이 대즐(Holiday Dazzle) 컬렉션'은 오늘(24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선론칭한다. 이후 전국의 아리따움, 명동 라네즈 쇼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아리따움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LF 닥스, ‘New Direction’ 아우터 컬렉션 출시

LF가 국내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남성 22년 FW시즌 신상으로 남성들의 럭셔리룩을 완성하는 ‘New Direction(뉴 디렉션)’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닥스의 New Direction 컬렉션은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무스탕 제품과 포멀함과 보온성이 이상적으로 조화된 코트, 프리미엄 구스 다운 소재에 캐주얼한 디자인을 더한 더한 후드 아우터 등 다양한 헤비 아우터로 구성했다. 해당 컬렉션은 최고급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올 겨울 남성 럭셔리룩 스타일을 제안한다.

닥스의 하이엔드 라인에 속하는 ‘OBS(Old Bond Street)’라인으로 출시된 ‘더블 페이스 베이비메리노 가죽 무스탕’은 가벼우면서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터키쉬 베이비 무스탕’ 소재를 외피와 내피에 사용해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은은한 투톤 색상과 부드러운 퍼(Fur)의 질감이 포인트가 되어 겨울철 한파에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닥스 남성 22 FW신상 New Direction의 ‘멜란지 알파카 혼방 하프코트’는 이탈리아 캐시미어 전문회사 로로피아나社(사)의 알파카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체스터 필드 코트(Chesterfield Coat) 형태로 디자인해 어반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탈착 후드 구스 다운 점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후드 아우터다. 폴리 소재에 유러피언 구스 다운을 90:10으로 충전해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탈부착이 가능한 밍크 퍼(fur)를 적용한 이중 여밈 디자인으로 구성해 날씨와 온도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LF 닥스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에 한 벌을 구매해도 좋은 품질의 옷으로 일상, 출근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캐주얼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New Direction 컬렉션은 닥스의 변함없는 우아함과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다양한 남성 럭셔리룩을 제안하니 가까운 닥스 매장과 LF몰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2022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선봬

투썸플레이스가 2022년 홀리데이 시즌의 주인공인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윈터 홀리데이 쇼(Winter Holiday Show)’를 테마로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을 완성하는 케이크 11종을 선보인다. 유명 일러스트 작가 ‘최환욱’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동화적 감성의 화려한 아트웍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환상적인 시즌 무드를 선사해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먼저, 2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신제품 3종은 투썸의 케이크 역량이 집중된 제품들이다. 올 시즌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는 △윈터 홀리데이 쇼는 강렬한 레드 글레이즈에 다양한 과일 데코레이션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베리 생크림 레이어에, 베리시트롱 꿀리 조합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홈메이드 스타일의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빅토리아 다쿠아즈 초콜릿 생크림은 쫀득한 다쿠아즈 시트에 달콤한 가나슈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곁들인, 올 겨울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제품이다.

화이트, 골드 컬러 조합의 고급스러운 외관에 특별한 미각 경험을 선사하는 △더 스윗 셀러브레이션도 눈 여겨 볼 만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캐러멜 풍미의 치즈케이크와 상큼한 만다린 과육, 블러드 오렌지 쥬레가 잘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케이크 상단의 트리 오너먼트 장식으로 홀리데이 무드를 한층 살려준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홈파티를 위한 스페셜 홈파티 케이크도 있다. 투썸의 베스트셀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을 2단으로 즐기는 화려한 비주얼의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쇼는 홀리데이 시즌에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더욱 풍성한 연말 파티를 만들어준다.

촉촉하고 진한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생크림과 마시멜로, 초콜릿 칩이 샌드된 △윈터 스노우 베어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리에 제격이다. △마이 투썸 하트 듀오는 투썸의 스테디셀러인 뉴욕치즈, 클래식 가토 쇼콜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생크림 케이크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투썸 블랙 포레스트는 풍성한 생크림과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달콤한 초콜릿 컬과 상큼한 체리가 잘 어우러지는 케이크다.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달콤한 생딸기를 한가득 올린 △생딸기 마스카포네 생크림도 2호 사이즈로 출시되어 풍성한 연말 파티에 즐기기 좋다.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큰 인기를 얻었던 케이크의 재출시도 이뤄진다. 바닐라빈이 들어간 무스와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의 조화에 머랭 장식으로 눈 덮인 설원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와 산타 모자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윈터 보니밤 케이크도 다시 선보인다.

■ 폰타나, 디종 허니머스타드 소스 출시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프랑스 지역 특색을 그대로 살린 ‘홀그레인 디종 허니 머스타드’를 출시했다.

머스타드는 톡 쏘는 알싸한 맛으로 고대 로마에서부터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을 거쳐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향신료이다. 그 중에서도 디종 머스타드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디종 지역에서 탄생한 제조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식초나 레몬즙 대신 버주스(Verjuice, 포도를 압착해 만든 새콤한 과일즙)를 넣어 즐기는 프랑스식 정통 머스타드다.

이번에 폰타나가 선보인 ‘홀그레인 디종 허니머스타드’는 프랑스 디종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에 벌꿀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홀그레인 겨자씨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각종 겨자씨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특유의 알싸한 맛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소시지, 훈제오리 등 구운 육류나 치킨, 감자튀김 등 튀김요리와 궁합이 좋다. 핫도그나 샌드위치 등에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고 느끼함은 잡아준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홀그레인 디종 허니머스타드’는 프랑스 정통 머스타드의 알싸한 맛과 벌꿀의 달콤한 풍미, 홀그레인 겨자씨의 톡톡 튀는 식감이 훌륭한 밸런스를 이루는 제품”이라며 “고기나 튀김의 느끼함은 잡아주고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더하는 식탁 위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출시

오리온은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리찌알맹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찌알맹이는 실제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에 이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세번째 제품이다. 겉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붉은색 껍질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하얀색 속살에는 최적의 과즙, 수분 함량을 적용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리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특유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을 제대로 살리면서, 진짜 리치를 먹듯 껍질을 벗겨 알맹이와 분리해 먹는 색다른 재미도 더했다.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선보인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리치가 레스토랑이나 뷔페 등에서 즐겨먹는 과일로 손꼽히는데 착안해 개발에 착수했다. 리치 특유의 탱글하면서 톡 터지는 속살과 쫄깃한 껍질의 이중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젤리 조합을 테스트하고 제조설비를 보완하는 등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 자두에 이어 리치까지 이중식감 과일젤리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30년 간 축적한 젤리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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