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빙, ‘생딸기크럼블설빙’ 등 시즌 한정 생딸기 시리즈 출시
■ 동원F&B, 동전 모양 간편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4종 출시

휠라(FILA)는 올겨울 ‘화이트락(White Rock) 다운 컬렉션’을 출시하며,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공개한 화보에서 지코는 휠라 헤리티지가 담긴 신제품 ‘화이트락 다운 재킷’을 중심으로 볼륨감이 매력적인 ‘밀라노다운’, 출시 예정인 ‘타르가 클래식 슈즈’, ‘타르가 클럽 LT 슈즈’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휠라가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락 다운 컬렉션’은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다운재킷으로 구성됐다. 무산소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전설의 등반가 ‘라인홀트 메스너’의 1976년 휠라 마운틴웨어 화이트락 라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마운틴웨어의 기술력에 현대적 감각의 실용성을 더해 데일리 헤비다운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 다운 채취 전 과정에서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해 생산하는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충전재를 사용했다.

‘화이트락 다운 컬렉션’은 ▲화이트락 헤비 다운 자켓(블랙, 블루) ▲화이트락 야상형 다운 자켓(블랙, 블루) ▲화이트락 봄버 숏 다운 자켓(블랙, 화이트)으로 구성됐다. 야상 형태의 쉐입과 포켓 디테일로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와펜을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화보에서 지코는 ‘화이트락 다운재킷’ 외에도 ‘밀라노다운’과 ‘타르가 클래식’, ‘타르가 클럽 LT’ 슈즈 등과 함께했다. ‘밀라노다운’은 볼륨감이 매력적인 디자인의 다운재킷과 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화보를 통해 처음 공개한 ‘타르가 클래식 슈즈’와 ‘타르가 클럽 LT 슈즈’는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슈즈 라인으로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일은 물론 패션의 기능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휠라 화이트락 다운’은 지코와의 화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남다른 패션감각으로도 주목받는 지코가 1970년대 휠라 마운틴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락 다운재킷의 매력을 개성있게 표현해 줬다”라며 “화이트락 다운재킷이 스포츠웨어 고유의 기능성과 보온성, 활동성과 함께 트렌디한 윈터 고프코어룩을 연출하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제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설빙, ‘생딸기크럼블설빙’ 등 시즌 한정 생딸기 시리즈 출시

'설빙’은 제철 생딸기와 크럼블을 활용한 신메뉴 ‘생딸기크럼블설빙’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빙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겨울 시그니처 메뉴인 ‘생딸기설빙 시리즈’의 귀환을 함께 알리며 설빙표 딸기 디저트 한상을 푸짐하게 차렸다.

신메뉴 생딸기크럼블설빙은 싱싱한 겨울 딸기와 달콤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크럼블을 접목한 메뉴로 화려한 비주얼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유케이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생크림 토핑 등과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곱게 갈린 설빙 특제 우유 얼음과 생딸기 슬라이스, 딸기 소스로 채워 상큼함을 더했다.

딸기 본연의 맛에 집중하기 좋은 설빙 대표 메뉴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도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린다. 제철을 맞아 무르익은 딸기 과육과 화려한 색감은 물론 부드러운 생크림, 치즈케이크, 찹쌀떡 등의 여러 토핑을 함께 준비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마다 설빙 생딸기 시리즈를 기다려주시는 고객 분들의 기대에 힘입어 연구 끝에 딸기크럼블설빙과 생딸기허니브레드, 네모 조각케이크 등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라며, “풍성한 설빙표 딸기 디저트들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달콤한 시간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동원F&B, 동전 모양 간편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4종 출시

동원F&B가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참치, 멸치, 쇠고기, 매콤한알)을 출시했다.

‘국물의 신’ 4종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이다. 각각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 대파, 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넣어 깊은 맛과 풍미는 물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의 신’ 4종은 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맛은 물론 편의성이 뛰어난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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