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예식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직접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가 늘고 있다. 주례 없는 결혼식, 신랑·신부가 주체가 되는 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 호텔과 교통편은 물론 현지 일정까지 입맛대로 즐기는 자유 신혼여행 그리고 맞춤 청첩장이 DIY예식의 좋은 예다. 그 중에서도 청첩장은 포토샵 등 단순한 툴만 익혀도 누구나 직접 쉽게 제작할 수 있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오직 나만의 예식을 위해 두팔 걷고 나선 신랑·신부를 위해 맞춤 청첩장 전문 브랜드 카드큐(http://www.cardq.co.kr)에서 유니크한 청첩장 만들기 팁을 제시한다.

*디자인 고수를 위한 나만의 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 등 디자인 툴을 자유자재로 다루거나 전문 분야에 조예가 깊다면, 카드큐 나만의 디자인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나만의 디자인은 카드에서 봉투까지 내 손으로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카드 사이즈, 용지, 매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봉투 봉합용 스티커, 식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제작비 또한 400매 기준, 최저 1십만56백원부터 20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개성 담은 유니크한 청첩장 맞춤제작카드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특별한 청첩장을 원한다면 카드큐 맞춤제작카드를 제안한다. “맞춤제작카드는 카드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성 청첩장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진,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라피 등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한다.

청첩장 크기, 형태, 용지, 디자인 스타일을 의뢰하면 전문 디자이너가 예비신랑·신부의 감각과 안목을 살린 유니크한 청첩장을 선물할 것이다.

판에 박힌 듯 천편일률적인 청첩장이 아닌 신랑·신부의 감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청첩장으로 또 한번의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카드큐에서는 이 모든 게 가능하다.

한편 카드큐는 지난해 국내 최초 손글씨 청첩장 시리즈를 출시하여 디자인 위주의 청첩장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브랜드이다. 주문형 인쇄 시스템(POD)으로 불필요한 인쇄 때문에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 청첩장 제작 전문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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