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전국 여성 장애인 폭력 피해 지원 상담소 및 보호시설 협의회는 9일 여성장애인 폭력추방주간캠페인을 알리며 "여성장애인,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전여상보협은 이날 "4월 7일부터 14일, 매년 4월 둘째주를 여성장애인 폭력추방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전여상보협에 따르면 여성장애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 상당수는 친족 및 친인척이나 이웃, 선후배 및 동급생 등으로 나타났다. 

(출처= 전국 여성 장애인 폭력 피해 지원 상담소 및 보호시설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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