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삼성생명, 3위 신한생명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화생명이 생명보험 4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삼성생명 3위 신한생명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0,224,809개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1위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3,716, 미디어지수 1,109,073, 소통지수 418,370, 커뮤니티지수 470,650, 사회공헌지수 277,946, CEO지수 263,7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63,486으로 분석됐다.

2위 삼성생명(대표 전영묵)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9,397, 미디어지수 658,760, 소통지수 627,149, 커뮤니티지수 580,553, 사회공헌지수 260,157, CEO지수 111,9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07,986으로 분석됐다.

3위 신한생명(대표 성대규) 브랜드는 참여지수 667,407, 미디어지수 572,321, 소통지수 358,556, 커뮤니티지수 630,455, 사회공헌지수 266,828, CEO지수 198,0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3,597로 분석됐다.

4위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윤열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595,520, 미디어지수 510,885, 소통지수 231,554, 커뮤니티지수 141,593, 사회공헌지수 342,429, CEO지수 290,5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12,548로 분석됐다.

5위 흥국생명 (대표 박춘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2,450, 미디어지수 550,592, 소통지수 197,311, 커뮤니티지수 103,886, 사회공헌지수 140,085, CEO지수 13,8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8,20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한화생명 브랜드는 1946년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되어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대한생명보험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치중심 영업 추진을 통해 보장성상품 판매 확대, 상품 판매 속성 개선, 상품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수입보험료 기준 업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사 조직 중심의 보험영업 구조로 인해 영업기반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구 소장은 "지난 3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5,512,767개와 비교하면 4월에는 30.3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94% 상승, 브랜드이슈 35.48% 상승, 브랜드소통 6.97% 상승, 브랜드확산 26.43% 상승, 브랜드공헌 31.44% 하락, CEO평가 43.75%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4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오렌지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NH농협생명, 라이나생명, DGB생명, K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ABL생명, 푸르덴셜생명, AIA생명, DB생명, 푸본현대생명, KB생명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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