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는 민명기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전했다. 

민 대표는 6일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민명기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롯데제과 공식 SNS에 공유하면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롯데제과 임직원 모두가 본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말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릴레이 형식 캠페인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