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진= 김아름내)
삼성전자 (사진= 김아름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9조 3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더해 한파에 따른 정전으로 미국 반도체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생산에 차질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등과 비스포크 가전, TV 등을 앞세워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하며 전기 대비 매출은 5.61%, 영업이익은 2.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48% 증가한 65조 원, 영업이익은 44.19% 증가한 9조 3천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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