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반부패·공정사회를 위해 6개 지역본부장과 178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분임행동강령책임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반부패·공정사회를 위하여 고위직의 청렴의식 함양과 솔선수범 천명을 목표로 6개 지역본부장과 178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분임행동강령책임관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반부패·공정사회를 위하여 고위직의 청렴의식 함양과 솔선수범 천명을 목표로 6개 지역본부장과 178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분임행동강령책임관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건보공단)

공단의 분임행동강령책임관은 본부 부서장과 지역본부 및 지사장으로 구성돼있다. 감사실장인 행동강령책임관의 위임을 받아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 및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단의 행동강력책임관인 감사실장이 주관한다. 일부 공직자 일탈행위로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 주요사항을 안내한다.

공단 이태한 상임감사는 “공단은 공직유관단체 최초로 공공기관 청렴도 6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시책을 선도하고 있어 국민의 요구와 기대가 큰 만큼 부패근절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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