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이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GS리테일과 함께 개발원은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개점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해왔다.
협약에 따라 청년 일자리 비전을 제시하는 ‘청년드림스토어’와 일자리 창출 규모가 큰 ‘GS THE FRESH(GS수퍼마켓) 내일스토어’가 개점될 예정이다.
개발원 이병학 원장은 "모니터링, 교육·컨설팅, 매장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원활한 사업 추진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드림스토어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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