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콜라보, Less Waste 활동 촉진

[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프리메라가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캠페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업사이클링 에디션 출시(제공=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캠페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업사이클링 에디션 출시(제공=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매년 4월 지구의 날 진행하는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구 사랑 활동으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통해 소비자 참여를 이끌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 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대용량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 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 구입만으로도 Less Waste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요소를 담았다.

워터리 크림 업사이클링 에디션에 내장된 DIY 키트로 나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 수 있다. 

프리메라측은 업사이클링 에디션 출시를 통해 폐현수막 450kg의 소각을 막고 약 1.2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제품 상자는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지류다. 설명서는 상자 배면에 기재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제품의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수딩 젤 크림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진정·회복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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